트레이딩 일지 #101
매매 복기
이전 분석에서 수립한 전략대로, 66.7K에서 지정가로 매수 예약을 걸어놓았으나 66.9K에서 저점을 형성한 이후 반등하여 시장가로 매수하게 되었다. 이후 터미널 패턴의 D파를 상방 돌파하여 추가 매수를 하였다. 이 또한 정확한 가격대에서 매수하지 못하여 아쉬웠다. 외부 일정 중이라 모니터링하지 못하는 상태였고, 이로 인해 가격 돌파 후 30분 뒤에 매수하게 되었다. 현재의 평균진입가격 예상 보다 약 1.3%p 더 높게 형성된 69K가 되었다.
차트 분석
반 년간의 WXY 이중 복합 조정이 완료 된 후 충격 파동이 진행되었다. 해당 충격 파동에 대한 조정은 3-3-5 플랫 형태의 강세 조정으로 마감되었다.
이로써 상위 차원 충격 파동의 2파까지 마감되었고, 3파가 진행 중에 있다.
현재는 1파와 2파로 형성된 채널 상단 저항에 도달하였으며, 재 돌파를 시도 중이다.
2파가 강세 조정의 형태로 나타났으므로, 3파는 최소 1파의 1.618배 이상은 상승해야 한다. 높은 확률로 1.618배 보다 더 큰 상승이 있겠지만, 해당 비율 구간에 Conference zone이 위치해있어 단기적으로 하락할 것이라 예상한다.
해당 Conference zone에 대한 근거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레이딩 일지 #98
차트 분석기존에는 WXY 이중 복합 조정의 Y파를 주황생 화살표 부근에서 마감했다고 생각했으나, 그 관점을 다시 바꾸고자 한다. 약 한 달간 관점이 세 번에 걸쳐 변경되었는데, 결국 첫 번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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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전략
기다리면 수익률이 더 올라감에도 불구하고 분할 매도를 하는 이유는 펀딩비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펀딩비가 0.01%로 레버러지까지 하면 0.1%이지만, 이것 또한 복리로 쌓이기 때문에 무시할 수가 없다. 또한 앞으로 펀딩비가 더욱 커질텐데 지금부터 미리 이에 대비하는 습관을 들여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적절한 구간에서 매도를 함으로써 펀딩비 지출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과거 비트코인의 Bullish 구간을 보면 상승하는 와중에도 $10000 이상 급락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럴 때를 대비하여 포지션을 정리해 놓으면 최악의 상황에서도 복구가 가능한 정도의 손실로 마감할 수 있다.
나의 매매 철학은 생존이므로, 아무리 수익률이 좋은 상황에서도 최악의 상황에 대비함과 동시에 조금씩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지션: 롱
평균진입가: $68,895.2
배율: 10
비중: 50%
손절가: $68,650 (전체 자금의 약 -1.78 %)
추가 매수가: $69,600 (엔딩 다이아고날 d파 종가 상방 돌파 시)
1차 매도가: $82,000 (현재 포지션 비중의 50% 분할 매도, 전체 자금의 약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