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트레이더의 일상

볼린저 밴드 하단부가 주요 지지 구간인 18.9k의 아래에 위치해있다. 오늘은 수렴이 거의 끝나가고, 나스닥이 열리는 날이다.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예상된다. 4시간 봉으로 봤을때, 삼각 수렴을 상향 돌파 했다가 다시 내려오고있다. 얼핏 매수세가 커보이면서도, 거래량을 보면 매도세가 크다. 전반적으로 차트의 흐름은 내려가는 추세이지만 MACD 지표는 올라가는 추세이다. 즉, 다이버전스가 포착된다. 1시간 봉 주요 구간인 19.2k와 삼각 수렴을 뚫고 올라갔다가 조정을 받으며 다시 지지를 받는 모습이다. 이로써 삼각 수렴 위 구간에서 중립 추세가 이루어졌다. 물론 다시 내려갈 수도 있으며, 19.9k를 뚫기 전까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둬야겠다. 30분 봉과 15분 봉 모두 RSI가 바닥권이며, 현재의 중립..

중요 지지 구간 18.9k를 살짝 뚫고 다시 돌아왔다. 계속해서 뚫으려는 모습이 보인다. RSI 지표에서 상승 다이버전스가 보인다. 매도 볼륨이 더 크다. 20k와 19k 사이에서 지지 저항을 받고있고, 점점 19k로 수렴하고 있으며, RSI가 저점까지 조금 남아있다. 굳이 한번 위로 쐈다가 다시 내려온 모습이다. 여전히 중립 추세이며, RSI가 저점까지 조금 남아있다. 볼린저 밴드의 하단이 점점 18.9k 아래로 내려가고 있다. 15분 봉이 저점에서 올라가려는 신호가 보였다. 3분 봉은 RSI가 고점이였지만, 경험을 토대로 3분 봉 보다는 15분 봉의 흐름이 더 쎘다. 따라서 상향한다 판단하였고, 19013에 들어가 볼린저 밴드 상단에 닿은 지점인 19060에 익절했다. 볼린저 밴드에 닿았으므로 잠시 ..

엘리어트 파동 이론: 자연은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움직이며, 이는 자연의 일부분인 인간에게도 적용된다. 즉, 인간의 행동이나 심리에도 적용이 되며, 이를 계량화하면 미래의 인간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자연의 패턴을 계량화한 피보나치 수열에 기초한다. 피보나치 수열: 피보나치수열은 앞의 첫 번째 숫자를 제외하고, 앞 두 숫자를 더한 값을 순차적으로 갖는 숫자의 배열을 의미한다. 1, 1, 2, 3, 5, 8, 13, 21, 34, 55, 89, 114.... 엘리어트 파동의 구조: 엘리어트 파동의 구조는 기본적으로 상승 5파와 하강 3파 총 8개의 파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언급했던 피보나치 수열의 3, 5, 8을 발견할 수 있다. 시장의 추세를 따라가는 파동을 충격파, 역추세..

자고 일어났더니 어마어마한 거래량을 바탕으로 상승하며 추세를 완전히 바꿔버렸다. 이후 거래량을 보면, 거래량 기울기가 선형적으로 낮아지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인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거래량이 다시 올라가기 시작하는 부근에 들어가니, 또 다시 폭등했다. 폭등하는 가운데 봉이 상승하다가 다시 내려가면서 머리가 달렸다. 앞서 발견한 원칙대로, 이러한 강력한 거래량이 유입되었을때는 하락을 하더라도 큰 폭으로 떨어지지 않을것이라 판단했다. 결과적으로 한 번 더 상승했고, 머리 끝에서 손절했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익절은 잘 못하는데 손절은 기가막히게 잘하는듯하다! 드디어 상승장이라고 착각할 수 있지만, 날봉으로 보면 오늘의 변동폭은 미미하다. 그리고 뚜렷한 다이버전스가 보이지 않으며, RSI가..

다우 이론과 거래량을 바탕으로 추세를 추론하였다. 추세와 거래량의 상관관계를 보니, 거래량이 급등해야 추세가 바뀌게 된다. 좌측의 두 박스를 보면, 거래량이 급등하며 추세가 바뀌는것을 볼 수 있다. 노란색 박스 대비 주황색 박스의 거래량이 작음에도 불구하고, 주황색 박스의 등락폭이 큰것을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주황색 박스권 이전의 추세가 중립이였기 때문이다. 노란색 박스권 이후로 다시 하락하는 추세로 바뀌었고, 초록색 박스권에서 같은 추세의 거래량에 따른 큰 폭의 하락을 볼 수 있었다. 앞서 예상한대로, 이 추세라면 최소 17k는 무난하게 갈 것 같다. 천천히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 타점을 잡아야겠다.

1. 가격은 시장의 모든 이벤트를 '미리' 반영한다. 2. 세상에는 단기/중기/장기 추세가 있다. 3. 추세에는 3가지 국면이 있다. - 매집: 상대적으로 저점이다. - 대중의 참여: 거래량이 많아져 변화량이 크다. - 과열: 대중들은 더 상승할 것이라 믿지만, 추세가 거의 끝난 시점. (1.과 관계) 4. 지수들과의 상관관계 - BTC Dominace - BTC mvrv - BTC hashrate - S&P500 5. 추세 유지성 - 큰 거래량이 들어오지 않는한 추세가 유지된다. 요약하자면, 고점/저점을 돌파하지 못했으면 추세대로 진행된다. 또한 추세가 바뀌기 위해서는 큰 거래량이 동반되어야 한다. 거래량과 추세 해당 차트를 보면,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추세인것을 알 수 있다. 중간중간 상승하는 모습이 ..

트레이딩뷰에서 제공하는 벡테스팅 기능을 써보았다. 1h 기준으로 볼린저밴드 전략을 사용했다. 설정은 크게 안건드리고 커미션만 오더당 0.03%로 맞추었다. 0.03%로 한 이유는, 진입할때 Limited로 0.02%, 청산할때 Market으로 0.04%를 내기 때문이다. 65.85%라는 어마어마한 승률이 기록되어있다. 볼린저 밴드 전략을 공부해봐야겠다.

무슨 생각으로 진입한건지 모르겠다... 앞서 차트 복시한것이 악수가 되었는지, 3분봉 차트에서는 누가봐도 롱인데 숏으로 진입했다. 계속 오르면서 -10%까지 갔으나 물타기하여 -6%를 맞췄다. 근데 급상승 구간이 나오자 -38%까지 갔고, 버티지 못하여 손절해버렸다.. 앞으로 진입할때는 한번 더 추세를 파악하고 진입해야겠다. 오늘의 교훈 1. 성급해지지 말기. 2. 쉽게 확신을 갖지 말기. 3. 손절 좀 해라 4. 추세를 따라 가자..

단시 상승이 나온 후, 타점을 잡기 위해 회색 저항선을 그었다. 회색 저항선을 기준으로 뚫으면 추가 상승, 그렇지 못하면 큰 폭으로 하락할 것을 예상하였다. 박스권 전 부근에서 저항선을 뚫은 지점은 RSI가 고점이기에 fake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 한턴 더 지켜보았다. 결과적으로 추가 상승을 위한 하락이 이루어졌고, 저항선을 뚫었으나 RSI가 낮은 지점을 타점으로 잡았다. 전 고점인 20.8k로 매도 예약을 걸어놓았고, 예상은 적중하였다.

차트 복기를 해보니 하락하는 추세가 수렴하는 패턴을 보이더니, 폴링 웨지 패턴(분홍선)을 하방돌파한 모습이다. 그 이후, 초록색 지지선을 뚫지 못하고 살짝 반등하였으며, 다시 하락하려한다. 초록 지지선이 돌파될 경우 다음 저항선인 10.2k까지 열려있다. 초록색 지지선에 맞닿은 부분을 1시간봉으로 봐보았다. 수렴 패턴을 회색선의 지지를 받으며 상향 돌파하는 모습이 보인다. 어쩌면 초록색 선이 저점인 확률을 염두에 두어야겠다. 노란색 저항선이 지지선으로 바뀌는 모습이며, 저 지지선이 뚫릴 경우 초록색 지지선까지 하락할 것 같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차트를 보면 꾸준히 하락하는 추세이다가, 25일 부근에서 횡보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횡보하고는 있지만 MACD는 우상향하는 모습이다. 단기 상승파를 염두에 두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