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분석 #삼성전자보통주 21만 전자 달성 가능성

차트 분석

삼성전자보통주, 1주, 2023.08.08.

삼성전자보통주는 51,800원까지 하락하였다가 이후 반등한 모습이다.

 

2015년 8월에 시작한 추세가 2021년 1월 11일을 고점으로 하락하였다. 해당 파동을 엘리어트 파동 이론을 통하여 계산해 보면 다음과 같다.

2015년에 시작한 파동은 충격 파동의 형태로 나타났고, 조정 파동 이후 다시 충격 파동이 나타났다. 조정 파동 이후에 나타난 충격 파동의 경우, 제5파가 제3파의 고점을 넘기지 못한 절단된 형태로 나타났는데, 이는 제3파의 인플레이션이 심할 경우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를 거시적 경제 흐름에 대입해보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시장에 많은 돈을 유통하면서 발생한 현상으로 보인다.

 

따라서 해당 파동은 :5-:3-:5의 형태를 띠고 있으므로 지그재그 패턴이고, 종점은 2021년 12월 20일이 된다.

 

A파동과 C파동은 1:1.13의 비율로 깔끔하게 나왔다.

 

이후의 하락 파동은 앞선 상승 파동의 0.5 되돌림 구간까지 하락하였고, 이후 반등하였다. 지그재그 패턴에서 0.5 되돌림 구간까지 하락하는 것은 흔한 일이며, 이후 앞선 상승 파동의 1:1 혹은 1:1.13 비율로 재차 상승하게 된다.

 

해당 저점 구간에서 상승 다이버전스가 확인되다. 주봉 기준으로 상승 다이버전스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시그널인데, 확인되었다는 것은 다시는 오지 않을 역사적인 저점을 형성했다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최소한 앞선 상승분의 1:1 비율로 다시 상승했을 때, 112,600원은 될 것이다.

 

이번에는 로그 차트로 분석을 진행해 보겠다. 로그 차트로 분석하는 이유는, 시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한 구간이 많기 때문이다.

 

로그 차트로 봤을 경우, 삼성전자보통주의 하나의 사이클은 약 1년 주기로 발생한다.

또한 2008년 10월부로 채널이 형성되는데, 앞서 언급한 2022년 9월의 역사적 저점이 해당 채널의 하단에서 지지를 받으며 반등한 모습이다. 그뿐만 아니라 사이클 주기 또한 일치한다.

 

삼성전자보통주와 같은 우량주의 경우, 피보나치 비율이 굉장히 잘 맞는 편이다. 이전 사이클의 경우, 각 상승 파동의 종점을 비교해 보았을 때 1:2.618의 비율로 형성이 된 것을 볼 수 있다.

 

만약 이번에 시작되는 사이클 역시 1:2.618의 비율로 상승할 경우, 210,500원이 된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205.5%이다.

 

따라서 1:2.618의 비율임과 동시에 채널의 상단에 닿는 시간대는 2026년 9월 말 ~ 10월 초이다.

 

이번에는 역사적 저점을 형성한 이후의 파동을 4시간 봉으로 분석해 보겠다.

 

아직까지 파동이 완전하게 나오지 않았기에 파동을 계산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고점 부근에서 하락 다이버전스가 확인되었다.

 

따라서 0.5 되돌림 구간임과 동시에 주요 지지 구간인 62,700원이 좋은 가격대로 보인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약 -7.8% 하락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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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전략

목표 진입가: 62,700원

목표 매도가: 채널 상단

손절가: 56400